Beneteau Oceanis 35.1

베네토 오셔니스 35.1(2017)

Brand & Boat

레이싱 컨셉트에 초점을 맞춘 First 시리즈 이후에 등장한 Oceanis 시리즈는 크루징에 보다 특화된 타입으로, 1986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점차 레이싱과 크루징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로 개량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2017년식 Oceanis 35.1은 국내에 도착한 직후 현재까지 요트메이트의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 받고 있으며, 수차례의 국내·외 크루징을 통해 미세 조정이 완료된 'ready for sail' 요트입니다.

Price

매매가: 280,000,000원
협의 가능

Exterior

'선체는 무조건 둥글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설계된 굴곡진 Chined hull 디자인은 외관의 심미성과 세일링 밸런스를 동시에 업그레이드하여 현재 세일 요트 디자인의 새로운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테이블이 포함된 넓은 콕핏과 개폐식 스위밍 플랫폼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의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도 매우 적합합니다.

Naval Architect: Finot-Co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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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같은 모델이라도 인테리어는 오너 버전, 차터 버전 등 발주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카테고리가 존재합니다. Oceanis 35.1은 그 중에서 오너의 프라이버시와 편의성을 극대화한 레이아웃을 채택했습니다.

공간 활용을 위해 접이식 테이블이 도입된 살롱은 최대 8명이 둘러앉아 담소를 나눌 수 있으며, L자형 갤리에는 냉장고, 스토브, 전자렌지, 싱크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과 샤워실을 겸용으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세일 요트와 달리 별도의 샤워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Interior Design: Nauta Design

Copyrigt © by YACHTMATE

Checkpoint

Oceanis 35.1은 발주 단계에서 마린용 에어컨, 비미니, 콕핏 테이블, 아치 등 오너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대부분의 옵션을 채택했습니다. 또한 AIS, VHF, 라이프래프트, 선외기가 포함된 도선용 고무보트 등 연해구역 항해를 위해 규정된 모든 장비를 갖췄습니다. 

엔진 수명과 직결되는 엔진 가동 시간이 짧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한 사항입니다. 기주 항해에 집중하는 대신 리깅 시스템의 검증을 우선시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y YACHTMATE

Specifications